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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어머님 오른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7:17

    감사하는 나기(20하나 9년 하나 0월 28하나. 며칠 전 신랑이 시어머니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하는데 보호자가 필요하다며 가줄 수 있는지 묻는다. 풍요로움 하나하나 휴업 신청하고 독서 MT인데 월요일 또 연속해서 휴업 신청하려니 미안한데 휴무 신청을 해야 했다. 휴무 신청을 받아 주셔서 감사하다. 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 월요일의 한 낮 8시까지 올릴지 안과에 온다고 하고 장모와 택시를 타고 게재나 안과 5층으로 갔다. 시간이 이렇게 되는데 수술하는 환자가 몇 명 있어. 수술 시간보다 하나칙 와서 안약을 넣어 안정을 취하고 낮 한 0정도로 수술하고 3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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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수술하는 동안 편의점에 가서 김 섭취와 컵라면을 먹으면서 긴 인생, 이 정도의 시련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서 MT때 질문의 마지막에 한명으로 뽑혀선물된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문재가 발발할 때 삶과 대나무 소리의 경계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다. 내 목숨을 건져도 후유증, 다쳐도 후유증의 인생은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 ​ 엄마가 오전 한 0시 30분쯤 수술 끝났고 오후 4시까지 입원하고 경과를 기다렸지만 퇴원해야 했어요. 저는 그 시간동안 집중독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보통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백내장 수술 때 반드시 보호자가 없어도 된다. 옆 침대 중 한 명은 보호자 없이 홀러 수술을 하고 퇴원했습니다. 장모는 한쪽 눈을 가리자 균형감각이 둔해져 퇴원 후 우리 집으로 데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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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작은 아들은 명랑 핫도그 세트 5개를 사왔다. 첫 할머니께 드리려고 설탕을 바르는 내용이라고 말했지만 다 켰어요. 하겠지요. 장모는 당뇨가 있다. 평소에는 심각하지 않아 설탕을 털어줬다. 장모는 핫도그 칩지안을 먹고 동규를 불러 만 원을 준다. 동규는 형이 아니면 헤어질까요? 그러니까 혼자 쓰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큰 손자가 마음에 걸리는지 동규에게 형이야, 만 원을 얹어 준다. 장모님 왈 핫도그 ジ지안이여 먹고 만 원 떡ギョ네입니다~ 어머니가 백내장 수술을 하실 거라고 보호자에게 가서 '긴 인생, 이 정도 시련 정도'라는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류광현 작가님께서 독서 MT 때 이 책을 선물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동규가 핫도그를 가족 수만큼 사와서 할머니 몫까지 사와서 감사할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제가 가진 것을 제가 가장 먼저 베풀어주는 사람은 행복할 겁니다. 제가 가진 것을 제가 가장 먼저 베풀어주는 사람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것을 내가 가장 먼저 베풀어주는 사람의 마음은 평온할 것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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