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펭밍아웃 - 저는 펭수를 좋아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05:49

    요즘 Korea에서 핫한 인사 한 명을 꼽으라면 자신은 단연 자이언트 펭귄 펜스!라고 이 스토리를 할 것이다.​


    >


    >


    수능이 들어도 안 본다던 EBS에서 어른들을 불러 모은 것은 바로 EBS 출신답지 않은 비교육적(?)으로 시크하고 반항적인 펭귄 캐릭터입니다.


    >


    거대한 덩치에 비해 아주 작은 동공의 비주얼에, "Sound"에는 "이게 뭘까"(헤드폰이 없으면 조금 이상하지 않은 시 같기도 하다)라는 호기심에, 하나 둘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가


    >


    그 끝에는 채널에 업로드된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다


    >


    (게다가 보면 볼수록 귀여운 プン에 표정은 하나인데,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신비함까지ᄏᄏ)


    >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초기 무렵에 초등학교로서 선전을 나쁘지 않았던 영상이 있다),


    ​ 점점 갈수록 하는 행동은 30대 아제가 품품이옷다


    >


    이어 영상에 깔린 BGM도 이 세대의 츄옥팔이 가능한 곡이 많다!(퇴사자 매니저를 언급하는 영상에서 '태사자 in the house'이 자신 오는 것은 정내용 30대를 노린 것은 아니나)​


    태사자를 아십니까?


    >


    무조건 성실한(뽀로로 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화를 내고 던지는 현실 캐릭터로 펭귄 성격 논쟁이 있었지만 갈수록 드러나는 ツ데레적인 매력은 펜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팬사인회에서 특히 펜스맨과 감격해서 우는 팬들을 보고 날개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에 눈물이 글썽글썽...


    한편 한 0살 답지 않은 명품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본인의 펭귄은 참치! 펜스 본인의 펜스 팬이, 본인의 전체 어린이 드립이 저승 텐션이었다.


    하지만 어떤 일보다도, 무엇을 시켜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BS 습관생답게(?) 랩이나 춤, 요들송까지 얼마나 과도한 열렬, 점점 습관이 됐나 싶기도 하고. 뭔가 어둑어둑한 기분도 들고.


    EBS 습관생입니다에도 SBS MBC에도 출연했고, KBS에서도 러브콜(실제로 KBS 공식 유캔)로 펜스 영상에 글을 올렸다. 어려우면 연락주세요였던 과인이를 보내면서,


    각종 신문사 인터뷰에 며칠 전엔 화보까지 찍었거든. 이거다 이 이야기로 펜스에 하본인이 되는 언론대통합!!


    >


    이 매력 덩어리인 펜스 굿즈를 소장하고 싶어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아직 과인온 공식 굿즈는 EBS 교재를 일정 금액 이상 사면 주는 스프링노트와 스마트폰 그립밖에 없다고 한다. 나이에 대한 이야기로 공식굿즈 발매예정이라던데..


    >


    빨리 펜스 굿즈를 만들어주세요. 아찔한 스토리에요 아무튼 우리 펜스♡ 펜라뷰~ 우주대스타가 되는 그날까지 참치길만 걷자♡


    >


    ​ 하나 0bstory)비이 스토리 라이프 ​※펜스 캐릭터나 공식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EBS에 있는 슴니다.


    >


    >


    >


    >


    >


    >


    >


    >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